양치질 후 입안 헹굼에 따뜻한물로 해야 더 깨끗!
안녕하세요.
잇몸뼈 소실이 심한 환자분들의 경우 임플란트가 어렵지만, 고난이도 잇몸뼈이식을 통해 임플란트가 가능하도록 하는 다인치과 입니다.
매일 아침 부터 자기전 음식을 섭취한 후 양치질을 하게 됩니다.
이때 양치질 하고 물로 입안을 헹구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물 지금은 춥기 때문에 따듯한 물을 사용하시겠죠!
하지만 여름엔 시원한 찬물을 사용하게 됩니다.
그런데 입안을 헹굴 때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 입니다.
일단 입안을 헹구는 부분에 많은 분들이 대충 몇회 하고 끝내는데요.
입안 헹굼을 깨끗하게 잘 해주셔야 입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잘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.
따뜻한물로 깨끗하게 치약성분 제거로 입냄새도 잡아라!
양치질을 할 때 사용하는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있기 때문에 입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만큼 깨끗한 상태로 잘 헹구워 주셔야 합니다.
입안 헹굼이 잘 안되면 양치질 후에도 입냄새가 심하게 되고 이런 입냄새 때문에 가글을 하지만 가글을 하게 되면 또 입냄새가 나는 악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.
일단 충분한 입안을 헹궈 치약성분을 최대한 제거를 해 주실 필요가 있다는 점 입니다.
이에 대한 국내 연구로 찬물과 미지근한물 따뜻한물 3가지 실험으로 입안에 치약성분이 물에 잘 녹아 치태가 잘 씻긴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.
빨래를 할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크다는 점과 똑같다는 점 이해 하시겠죠!
위와 같이 입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매일 하고 있는 양치질 이지만 마무리도 잘 되어야 하고 이렇게 따뜻한 물을 써 주시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 입니다.
<내용출처 유튜브 : YTN 사이언스 계면활성제, 연마제 함유 치약 올바른 사용 방법은?>
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, 양치질을 잘 해 주셔도 입안을 깨끗하게 헹굼이 되지 않는 다면 입냄새가 심해 집니다.
특히나 요즘과 같은 겨울에는 실내 환경이 건조하기 때문에 구강건조로 인해 입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평소 관리를 하시는 부분에 있어 입안헹굼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.
보통 입안을 헹굴 때 5회 미만으로 하시는 분들 많으실 듯 싶은데요.
최소 10회 이상을 권장해 드립니다.
따뜻한 물로 10이상 입안을 헹궈 치약맛이 없는 상태로 양치질을 마무리 해 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.
이왕 하는 거 구강위생도 잘 관리하고 입냄새도 제거하는 방법으로 따뜻한물로 10회 이상 입안 헹굼 꼭 하시기 바랄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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