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안 세균이 혈액에 영향 구강위생관리가 건강 지킨다.!
안녕하세요.
잇몸뼈가 너무 많이 녹은 상태의 환자분들이 임플란트가 어려울 때 고난이도 잇몸뼈이식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가 가능하도록 하는 다인치과 입니다.
연령이 높으면 높을 수록 건강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.
좀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변하기가 너무 힘든 듯 합니다.
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만, 저역시 그러니 말입니다.
방금 언급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구강위생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참고해 보실 필요가 있는데요.
자주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오늘 다시한번 강조해 드릴까 싶네요.
양치질을 깨끗하고 꼼꼼하게 잘 하신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치주질환 문제가 없겠지만, 관리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나는 등의 질환으로 자주 치과를 방문하고 계실텐데요.
이렇게 입안의 염증과 세균이 혈관에 침투하게 되면 다양한 질환으로 매우 심각한 질환까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.
오늘 이야기 하는 것은 심장 질환의 발병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요.
이대서울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3회 이상 양치질을 하는 사람은 심부전 위험이 12% 감소했고, 심방세동 위험은 10% 감소했다고 합니다.
또 위와 같은 연구는 서울대에서도 있었는데, 결과는 비슷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평소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양치질을 잘 해야 하는 것과, 스케일링을 규칙적으로 해 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.
입안 세균이 심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뇌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 역시두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혈관은 우리 몸 속 전체를 돌기 때문에 어디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 입니다.
근본적으로 혈관에 세균이 침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.
연령이 높은 어르신들이 다른 젊은 층 보다 더 관리를 잘 해주실 필요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시겠죠!
처음 언급했던 것 처럼 연령이 높아도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픈 일상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좀 더 심각한 상황에서 큰 후회를 느끼는 순간이 되어야 변화가 생긴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 점, 저역시 마찬가지라는 점 입니다.
그렇다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젊을 때 관리를 잘 해주신 분들도 분명 계시는 만큼, 또 몸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강위생 관리도 함께 중요하다는 점 꼭 잊지 마시기 바랄께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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